[몸과 영혼의 순수함을 지키십시오]
<131 - 2016. 10. 20. 목>
하느님과 사람 앞에서 언제나 그대 자신을 사랑스럽게
낮추십시오.
하느님은 마음이 진정으로 겸손한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을 당신의 선물로 풍요롭게 하십니다.
위를 한 번 쳐다보고 우리를 다시 쳐다봅시다.
하늘의 푸르름과 깜깜한 심연 사이의 끝없는 거리가
겸손을 만들어 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겸손하십시오.
그리고 그대의 몸과 영혼의 순수함을
열렬히 지키십시오.
겸손과 순수라는 두 날개는
우리를 하느님께 데려다 주고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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