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묵상

오늘의 말씀

은빛강 2016. 10. 25. 06:12

 

[2016년 10월25일 (녹)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 루카 13,18-21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해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비슷합니다. 모래알만한 겨자씨를 밭에 심었습니다. 겨자씨는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서 그 가지에 깃들였습니다. 그처럼 하느님의 나라는 작게나마 이미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크게 작용할 것이며, 마침내 종말에 이르러서는 막강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권요셉의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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