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대북 조치 대응

은빛강 2017. 6. 15. 23:12

 

◎문재인 대통령 "北, 말 따로 행동 따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이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우려로 대두했고, 우리 안보에도 매우 심각한 우려가 아닐 수 없다"며 "북한은 핵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할 길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대화와 관련해 “저는 무릎을 마주하고,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기존의 남북간의 합의를 이행해 나갈지 협의할 의사가 있다”며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와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 그리고 북ㆍ미 관계의 정상화까지 포괄적으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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