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7. 10. 4. 수

은빛강 2017. 10. 4. 09:32

 

 

[오늘 복음묵상]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17. 10. 4. 수>

 

?+ 루카 12,15-21

 

1. '부'는 내게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이야 굶던지 말던 나만 배부르고

나만 풍요로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습니까?

내가 나누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육적 재물만이 내게 진정 평화를 준다고 생각하거나,

영원한 생명과도 바꿀 수 있다고 모순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2. "하느님 앞에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란

내게 어떤 의미로 들립니까?

그리고 지금 내가 창고에 쌓아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안에 영적 재물을 쌓기보다

언제 거두어 가실지도 모를 육적 재물을 쌓고 있진 않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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