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묵상]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17. 10. 4. 수>
?+ 루카 12,15-21
1. '부'는 내게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이야 굶던지 말던 나만 배부르고
나만 풍요로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습니까?
내가 나누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육적 재물만이 내게 진정 평화를 준다고 생각하거나,
영원한 생명과도 바꿀 수 있다고 모순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2. "하느님 앞에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란
내게 어떤 의미로 들립니까?
그리고 지금 내가 창고에 쌓아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안에 영적 재물을 쌓기보다
언제 거두어 가실지도 모를 육적 재물을 쌓고 있진 않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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