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1571년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전쟁의 승리를 기도의 지향으로 묵주기도를 열심히 드렸는데 레판토 해전이 승리로 끝나자(1571. 10.7) 묵주기도의 성모님께서 전구해 준 결과로 믿었습니다. 교황 비오 5세는 이 승리를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성모님의 도움'으로 선포하였으며 이때부터 승리와 자유의 날로 기념하였습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는 묵주기도를 통하여 하느님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고 그 신비를 살도록 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께 전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묵주기도는
하느님과 외 아드님 예수님의 '고난과 영광'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우리 안에 하느님의 뜻과 주님의 뜻을
모시는 기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특별히 성모님의 전구와 도움이 필요하고
우리 자신을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
성모님을 통하여 드리는 공경은
주님께서는 땅 위에 정의와 사랑을 위하여 쓰여 질 것입니다.
지상의 구원사업을 위해
바치는 묵주의 기도는
진실된 사랑이 되어 지구상 어둠 곳곳에
하느님과 주님의 자비와 사랑이
향기로운 장미의 은총으로 내릴 것입니다.
기도하는 우리들의 정성이 성모님을 통하여
하늘에 보화로 쌓여지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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