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7. 10. 17. 화

은빛강 2017. 10. 16. 19:25

 

[오늘 복음묵상]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을 꾸짖으시다?

<17. 10. 17. 화>

 

?+ 루카 11,37-42

 

1. 내 자신의 모습 속에서도 어떤 때 바리사이나

율법학자들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자꾸 오르려하는 모습은 없었습니까?

 

무엇이 나를 자주 교만하게 만듭니까?

 

2.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면서 결국

내 자신을 위하여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와 봉사는 열심히 하지만 하느님보다

내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하지는 않았습니까?

 

외적인 것에 치중하기보다 내적 정화를 통해

내 자신이 주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성령께 도움을 청하여 보십시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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