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
2017년 10월27일(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 루카 12, 54-59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해설) 예수님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십니다. 예수님은 오시기로 된 메시아이시며,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구원 계획을 실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며, 행적으로 하느님 나라의 위력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느님 자체이신 분입니다.
☦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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