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
2017년 11월13일(녹)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 루카 17, 1-6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해설) 예수님께서도 악마로부터 유혹을 받으십니다. 그 악마가 우리를 계속 노리고 있습니다. 항상 깨어 있지 않으면 유혹에 결려 넘어질 것입니다. 죄의 유혹이 없을 수는 없지만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불행합니다.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이미 사탄의 하수인으로서 그는 없어지는 편이 오히려 공동체를 위해서 나을 것입니다.
☦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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