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
2017년 12월05일(자) 대림 제1주간 화요일
+ 루카 10, 21-24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해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신비를 감추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는 당신 나라의 신비를 드러내십니다. 바리사이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물려받았으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신적 계시를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아들만이 서로를 압니다. 또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겸손한 사람들만이 주님을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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