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2. 20. 수

은빛강 2017. 12. 20. 10:33

 

 

[오늘 묵상]

 

?예수님의 탄생 예고?

<17. 12. 20. 수>

 

?+ 루카 1,26-38

 

1. 마리아의 순종으로 온 세상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위해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

순종의 삶,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삶 이었고

결국 하느님은 마리아를 모든 성인들과 대천사들 보다

더 높은 영광의 자리에 올려 주셨습니다.

나는 현재 하느님을 얼마나 순종하며 따르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2. 나는 지금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여유가 없다,

삶이 너무 힘들다, 믿음이 부족하다, 등 등,

온갖 이유를 대며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막고

눈 감은 채 외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마리아의 이 말은 내게 어떤 느낌을 줍니까?

나도 마리아처럼 하느님의 뜻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내어 드릴 수 있습니까?

마리아의 겸손과 순명을 통해 내가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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