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2018. 1. 13. 토>
?+ 마르코 2,13-17
1. 세리 레위는 일상의 삶을 살던 어느 날 갑자기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 레위의 모습을 떠 올려보십시오.
그는 어떤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를 생각을 하였으며
자신의 집에 모실 생각을 했을까요?
그의 집에서 식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상상해 보십시오.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은 어느 곳을 향하고 있습니까? 그들을 못마땅해 하며 문 밖에서 바라보고 있는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의 표정은 어떻습니까?
왜 예수님은 사람들이 가까이하기 꺼려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십니까?
2. 나에게 어느 날 갑자기 예수님이 찾아오신다면
나의 반응은 어떠할 것 같습니까?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르기 위해
내게 익숙한 모든 것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
집착하거나 미련으로부터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따라나설 용기가 있습니까?
사람들을 사귈 때 나는 어떤 조건을 우선적으로 봅니까?
내가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나는 왜 그들을 미워합니까?
예수님처럼 나도 어떤 편견없이
그들을 대할 수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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