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1. 30. 화

은빛강 2018. 1. 30. 03:37

 

 

 

[오늘 묵상]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2018. 1. 30. 화>

 

?+ 마르코 5,21-43

 

1. 여인은 12년 동안 하혈 병으로 고생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지면 치유될 수 있으리라는 간절한 믿음으로

군중 속을 뚫고 예수님께 다가갔으며, 결국

여인의 믿음이그녀를 살렸습니다.

군중 속에는 여인처럼 병이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겠지만 그들은 왜 이 여인처럼 믿음을 갖고

예수님께 다가가지 못했을까요?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께 대한 어떤 믿음이 있어서

자신의 딸을 살려달라고 찾아 왔습니까?

왜 사람들은 소녀는 자고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었습니까?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떠하였습니까?

 

 

 

 

 

2. 예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복음의 장소에 나를 넣어보십시오.

나는 군중 속에 섞여서 무슨 일이 벌어지나

관망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나의 고통과 상처의 치유를 위해

예수님께 손을 뻗고 있습니까?

세상 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도

예수님의 권능 안에서는 가능함을 믿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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