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 5. 26. (토)

은빛강 2018. 5. 26. 00:36

 

 

 

?? [오늘 복음] ??

 

2018년 5월26일 토요일(백)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 마르코 10, 13-16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해설)

예수님 시대에 어린아이는 존재 가치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다 사회에서 어린이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성경 안에서 어린이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어린이와 같이 소외된 사람은

항상 자기 자신을 비우고 있으며 그래서 하느님 나라를

쉽게 받아들입니다.

 

 

그때에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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