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6. 17. (토)

은빛강 2018. 6. 16. 00:43

 

 

?극기하여라 /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된다?

 

?+ 마태오 5, 27-32

 

1.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왜 거짓 맹세나 헛된 맹세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하십니까?

나는 어떤 상황이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거짓으로 맹세하거나 증언한 적은 없었습니까?

나는 '예'와 '아니요'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2. 내가 속해있는 사회 공동체 안에서 나는 언제

사람들의 거짓 맹세나 증언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들었을 때 나의 감정은 어떻게 움직였습니까?

 

내가 한 헛된 맹세나 거짓 맹세가 있다면

정직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보시고

하느님께서는 어떤 감정을 느끼셨을까요?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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