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6. 19. (화)

은빛강 2018. 6. 19. 02:16

 

 

[오늘 묵상]

 

?원수를 사랑하여라?

<2018. 6. 19. 화>

 

?+ 마태오 5, 43-48

 

1. 나는 내 자신, 나의 식구, 나의 동료, 나의 친구,

나의 공동체 등, 모든 것을 이기적이거나 내 중심적으로

구분지어 담을 쌓고, 편을 가르고, 줄을 서며, 타인이

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배척하고 공격하는

비 그리스도인적인 모습을 보인적은 없었습니까?

 

왜 나는 '나' 보다 '우리' 라는 단어에 약합니까?

나의 마음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버린 때문은 아닙니까?

 

2.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미사 중에 무의식적으로

성체를 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나의 마음을 열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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