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복음] ??
2018년 06월25일(백)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마태오 18, 19ㄴ-22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해설)
하느님께서는 개인 기도보다는 공동체 기도를
더 잘 들어주십니다.
둘이나 셋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부활하신 예수님도 현존하시며 함께 간구하시기에
하느님께서 기도를 더 잘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그 옛날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계셨듯이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새로운 하느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계십니다.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권요셉의 다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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