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독서]
< 이제는 의로움의 화관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
2018. 6. 29. (성 베드로와 바오로 대축일)
?+ 티모테오 2서 (4,6-8. 17-18)
해설)
바오로는 먼저 유다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바오로는 세 차례의 전도 여행으로 많은 이방인들에게
하느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바오로는 훌륭한 싸움을 했으며 달릴 길을 다 달리고
참 믿음을 간직합니다.
이제 정의의 월계관을 기다립니다.
☦
사랑하는 그대여,
6 나는 이미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7 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는 의로움의 화관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심판관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애타게 기다린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17 주님께서는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
나를 통하여 복음 선포가 완수되고,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습니다.
18 주님께서는 앞으로도 나를 모든 악행에서 구출하시고,
하늘에 있는 당신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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