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2018. 7. 1. 일>
?+ 마르코 5,21-43
1. 12년 동안 하혈 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은 사회적으로
격리된 고통 속에서 좋다는 약은 다 써보았고 의사를
수도 없이 찾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지면 치유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간절한
믿음과 희망으로 군중 속을 뚫고 예수님께 다가갑니다.
또 회당장 야이로는 어떤 믿음을 갖고 예수님께 자신의
딸을 살려달라고 찾아옵니까?
여인은 어떤 치유를 경험했으며, 사람들은 왜 소녀가
자고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웃었습니까?
2. 나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같은 장소에 내 자신을 넣고 비교해보십시오.
내가 회당장과 하혈하던 부인, 그리고 서성거리는 군중들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 역시 하혈하던 여인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치유 받고
새로워지길 원합니까?
아니면 세상 사람들처럼 계속 의심을 품고 세속적으로
판단하며 비웃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내게 넘어져 주저앉아 있지 말고
일어서라며 '탈리타 쿰'하고 외치시는 예수님의 부름에
응답해보십시오.
(권요셉의 다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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