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복음] ??
2018년 07월20일(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 마태오 12,1-8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해설)
안식일에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밀 이삭을 잘라 먹습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비난합니다.
율법에 따르면 안식일에는 지극히 사소한 노동을 해서도
안 되고 일정한 거리만 걸을 수 있으며 생활에 필요한 사소한
것만 할 수 있습니다.
곡식을 따서 비비는 것은 일종의 노동이기 때문에 금지되는
것입니다.
☦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권요셉의 다락방)
'오늘 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복음 - 7. 22. (일) (0) | 2018.07.22 |
---|---|
오늘 복음 - 7. 21. (토) (0) | 2018.07.21 |
오늘 복음 - 7. 19. (목) (0) | 2018.07.19 |
오늘 복음 - 7. 18. (수) (0) | 2018.07.18 |
오늘 복음 - 7. 17. (화) (0) | 2018.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