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인

7/29. (성녀 마르타)

은빛강 2018. 7. 29. 05:54

 

 

 

 

 

 

 

 

 

 

 

 

 

 

?성녀 마르타 (Saint Martha)?

 

 

 

 

축 일 : 7월 29일

 

신 분 : 신약인물, 동정녀

 

활동지역 : 베타니아(Betania)

 

활동년도 : +1세기경

 

같은이름 : 마르따, 말따

 

 

 

성녀 마르타는 성녀 마리아(Maria)와 성 라자루스(Lazarus)의

누이이고 예루살렘 근교 베타니아에서 살았으며 집안일을 맡았던

것 같다. 그들은 예수님의 친구였으며, 주님은 그들의 집에 자주

머무신 듯하다. 성녀 마르타는 활동적인 여성이었던 것 같다.

루카 복음 10장 38-42절의 사건은 그녀의 성격을 잘 묘사하는

내용이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이런 기사 때문에 그녀는

활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상징이고, 성녀 마리아는 관상생활의

모델처럼 공경을 받는다.

성 라자루스가 죽었을 때 예수님께 연락했던

이는 성녀 마르타이고, 성녀 마리아는 집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요한 11,20). 어떤 전승에 의하면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루스는 예수님의 사후에 프랑스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성녀 마르타는 요리사의 수호성녀이다.

 

 

출처 : 가톨릭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