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마르타 (Saint Martha)?
축 일 : 7월 29일
신 분 : 신약인물, 동정녀
활동지역 : 베타니아(Betania)
활동년도 : +1세기경
같은이름 : 마르따, 말따
성녀 마르타는 성녀 마리아(Maria)와 성 라자루스(Lazarus)의
누이이고 예루살렘 근교 베타니아에서 살았으며 집안일을 맡았던
것 같다. 그들은 예수님의 친구였으며, 주님은 그들의 집에 자주
머무신 듯하다. 성녀 마르타는 활동적인 여성이었던 것 같다.
루카 복음 10장 38-42절의 사건은 그녀의 성격을 잘 묘사하는
내용이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이런 기사 때문에 그녀는
활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상징이고, 성녀 마리아는 관상생활의
모델처럼 공경을 받는다.
성 라자루스가 죽었을 때 예수님께 연락했던
이는 성녀 마르타이고, 성녀 마리아는 집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요한 11,20). 어떤 전승에 의하면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루스는 예수님의 사후에 프랑스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성녀 마르타는 요리사의 수호성녀이다.
출처 : 가톨릭 홈
'오늘의 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7/30 (성 레오폴도 만딕) (0) | 2018.07.30 |
---|---|
7/30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0) | 2018.07.30 |
7/29 (성녀 마르타) (0) | 2018.07.29 |
7/26. (성녀 안나) (0) | 2018.07.26 |
7/26. (복되신 성모님 부모. 성 요아킴. 성녀 안나) (0)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