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8. 16. (목)

은빛강 2018. 8. 16. 05:19

 

 

?매정한 종의 비유?

 

?+ 마태오 18,21-19,1

 

1. 나의 형제나 이웃 중에 내가 미워하거나 원수처럼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그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 복음의 예수님의 말씀이 현실과 너무 멀게 느껴집니까?

용서가 어렵다면 왜 입니까?

용서는 인간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에서 오는

것이므로 누군가를 용서하는 게 어렵다면 하느님께

남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해야하지 않을까요?

 

2. 내게 베풀어주시는 은총에 나는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까?

내가 하느님께 진 빚은 어떤 것이 있으며 얼마나 됩니까?

나는 하느님으로 부터 넘치는 은총을 받고 살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타인에게 인색하거나

교만하지는 않았습니까?

하느님께서는 나의 빚을 어떻게 탕감해 주십니까?

나는 내게 빚진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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