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독서]
2018년 9월 6일(녹) 목요일
?+ 1코린토 3, 18-23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
해설)
하느님의 지혜는 인간의 모든 지혜를 뛰어넘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하느님의 지혜는
십자가의 신비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지혜롭기 위해서는 지혜의 근원이신 하느님과
일치해야 합니다.
참으로 지혜롭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
형제 여러분,
18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자기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20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신다.
그것이 허황됨을 아신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권요셉의 다락방)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1독서 - 9. 8. (토) (0) | 2018.09.08 |
---|---|
오늘 1독서 - 9. 7. (금) (0) | 2018.09.07 |
오늘 1독서 - 9. 5. (수) (0) | 2018.09.05 |
오늘 1독서 - 9. 4. (화) (0) | 2018.09.04 |
오늘 2독서 - 9. 2. (일) (0) | 2018.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