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2018. 10. 22. 월 >
?+ 루카 12, 13-21
1. "하느님 앞에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란
내게 어떤 의미로 들립니까?
그리고 지금 내가 창고에 쌓아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안에 영적 재물을 쌓기보다
언제 거두어 가실도 모를 육적 재물을
쌓고 있진 않습니까?
왜 예수님은 탐욕을 경계하라고 하시며
사람의 생명은 재산과 관계가 없다고 하십니까?
2.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나는 어떤 것을 바라며 무엇을 쫒고 있습니까?
당장 내일 죽더라도
오늘 원 없이 살다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까?
물질적 풍요만이 참 평화를 준다고 생각하거나
영원한 삶과도 바꿀 수 있다는 모순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지금 나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를
움켜쥐려하듯 언제 거두어 가실지도 모르는
육적 재물에 온 정신과 힘을 쏟고 있지는 않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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