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복음] ??
2018년 10월25일(녹)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 루카 12, 49-53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해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 선포를 불로 비유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러 오셨으며
불이 활활 타오르듯이 하느님 나라 선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지기를 열망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받아야 하는 세례는 당신의 죽음입니다.
참 하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예감하십니다.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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