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복음] ??
2018년 10월30일(녹)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 루카 13,18-21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
?해설)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비슷합니다.
모래알만한 겨자씨를 밭에 심습니다. 겨자씨는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같이 됩니다.
그래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그처럼 하느님 나라는 작게나마 이미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크게 작용할 것이며, 마침내 종말에 이르러서는
막강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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