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 11. 2. (금/ 위령의 날)

은빛강 2018. 11. 2. 05:57

 

 

??[오늘 복음) ??

2018. 11. 2. (금/위령의날 )

 

?+ 마태오 11, 25-30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해설)

슬기롭고 똑똑하다는 자들에게는 하늘의 신비를 감추시고,

가난하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하느님께서 하느님 나라의

신비와 구원 계획을 계시하십니다.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아버지만이 당신 아들을 알아보고,

아들과 아버지가 선택한 사람만이 하느님 아버지의 계시를

올바로 알아차릴 것입니다.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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