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복음] ??
2018년 11월13일(녹)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 루카 17, 7-10
<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해설)
종이 주인에게 복종하고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주님의 일꾼이 주님의 일을 수행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에게 보수는 없습니다.
주님의 종은 끊임없이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전 생애를 주님께 바치고도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이라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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