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 11. 29. (목)

은빛강 2018. 11. 29. 05:29

 

 

[오늘 묵상]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시다?

<2018. 11. 29. 목>

 

?+ 루카 21,20-28

 

1.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의 불행선언은

어떤 생각이 들게 합니까?

나역시 죄의 포로가 된 과거의 사람들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무신론자처럼 세속주의, 개인주의에 빠져 살면서

하느님과 형제들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기적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인간적 욕심으로 이룩한 것들은 영원할 수 없으며

결국에는 어느 순간 종말을 맞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 산다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의 한계인 죽음을

뛰어 넘어 영원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하느님보다 현세의 삶에 더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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