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오늘 1독서- 12. 1. (토)

은빛강 2018. 12. 1. 12:35

 

 

[오늘 1독서] - 12. 1. (토)

 

?+ 요한 묵시록 22, 1-7

<다시는 밤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천사는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 요한에게

 

1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에 쓰입니다.

 

3 그곳에는 더 이상 하느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도성 안에는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가 있어,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5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6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확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주님, 곧 예언자들에게 영을 내려 주시는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당신 천사를 보내신 것이다.

 

7 보라, 내가 곧 간다.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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