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1/17(목)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 + 마르코 1,40-45
1.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청했던 은총은 자신의 몸이
깨끗이 치유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깊은 신뢰를 가지고 청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의 마음이 어떠하였을까요?
나병환자는 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했습니까?
2. 나는 무엇을 주님께 청합니까?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것을 주님께 깊은 신뢰심을
갖고 청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하고자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입니까?
주님을 떠난 삶 안에서 고통 받고 병들어 있는 나를 가엽게
보시고 치유해주시고 싶은 예수님의 마음은 아닐까요?
예수님이 어떻게 나의 삶 안으로 들어오고 계십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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