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
2019년 01월23일(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
?+ 마르코 3, 1-6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해설)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가 아니면 안식일에 병자를
치료해서는 안 되는 것이 유다의 율법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이 안식일의 주인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이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라 하더라도 병자를 고쳐 주는 것이
선행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규정보다 사람을 더 아끼고 사랑하십니다.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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