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3/25(월)
?예수님의 탄생 예고?
?+ 루카 1, 26-38
1. 마리아의 순종으로 온 세상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위해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
순종의 삶,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삶 이었고 결국 하느님은
마리아를 모든 성인들과 대천사들 보다 더 높은 영광의 자리에 올려 주셨습니다.
나는 현재 하느님을 얼마나 순종하며 따르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2.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여유가 없다, 삶이 너무 힘들다,
믿음이 부족하다, 등 등, 온갖 이유를 대며 하느님의 부르심에
나는 귀 막고 눈 감은 채 외면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마리아의 이 말은 내게 어떤 감정을 일으킵니까?
나도 마리아처럼 하느님의 뜻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내어 드릴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까?
마리아의 겸손과 순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무엇 입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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