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3/31(일)
?되찾은 아들의 비유?
?+ 루카 15, 1-3. 11ㄴ-32
1. 나도 하느님께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나의 몫을
내어달라고 청하지는 않았습니까?
나는 하느님께로부터 받아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지
않으면서 마치 나의 능력으로 얻은 것인 양 함부로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아들의 회심 과정과 그가 돌아와 기쁜 아버지가
잔치를 여는 장면을 떠 올려봅시다.
나는 이 장면에서 지금 어디에 서있습니까?
돌아온 동생을 맞는 아버지처럼 기쁜 마음으로 그를 맞습니까?
아니면 복음에 나오는 큰 아들처럼 나의 불만을 표출하며
내가 현재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부족해하거나 못마땅해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오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묵상 4/2(화) (0) | 2019.04.02 |
---|---|
오늘 묵상 4/1(월) (0) | 2019.04.01 |
오늘 묵상 3/30(토) (0) | 2019.03.30 |
오늘 묵상 3/29(금) (0) | 2019.03.29 |
오늘 묵상 3/27(수) (0) | 2019.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