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4/7(일)
?간음하다 잡힌 여자?
?+ 요한 8, 1-11
1. 성난 군중과 율법학자, 그리고 바리사이들이 간음한 여인을
끌고 와 예수님 앞에 앉혔습니다.
복음 속 장면을 떠올리며 나를 그 상황 안에 넣어 보십시오.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나는 어느 곳에 서 있습니까?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손에 돌을 들고서 죄지은 사람을 처벌해야 한다며 고함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한 곳에서 사태를 주시하며 서있습니까?
2. 예수님은 사람들의 고발에 어떤 모습을 보이셨습니까?
왜 군중들은 예수님의 물음에 답하지 못하고 모두 돌아갑니까?
나 역시 누군가 잘못을 하거나 실수 했을 때, 먼저이해하고
용서하려 하기보다 비난하거나 단죄한 적은 없었습니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이가……." 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나의 마음에 어떤 동요를 일으키고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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