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오늘 묵상 4/15(월)

은빛강 2019. 4. 15. 04:48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다.?

 

?+ 요한 12, 1-11

 

1. 베타니아의 마리아는 값진 나르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바르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분의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오빠인 나자로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예수님께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있었지만 진정 예수님을 믿고 사랑했기에 자신도

모르게 하느님의 뜻이 담겨있는 행동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요?

 

제자 유다는 왜 그 상황을 금전적 손해로만 보고 있습니까?

 

그가 놓친 것은 무엇이며 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왜 마리아를

그냥 두라고 말씀하십니까?

 

2.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까?

 

나의 믿음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편견에 의해 자주

흔들리지는 않습니까?

 

나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뜻보다 나의 생각이나 판단을

우선으로 결정합니까?

 

나는 믿음이 약하고 기도하지도 않으면서 주님께 기적을

구하지는 않았습니까?

 

살면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주간을 보내며 주님의 수난과 죽음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묵상해봅시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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