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6/8(토)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제자와 베드로/ 맺음말?
?+ 요한 21,20-25
1. 우리 각자는 하느님으로 부터 쓰임이 다른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나는 살면서 남에게 내 뜻을 강요하거나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편 가르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내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은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모순된 모습은 없었습니까?
다름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 된 사랑의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2.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이 담긴 복음은 성령을 통해서
현재도 우리의 삶 안에서 끊임없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나는 공동체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살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복음을 읽고, 선포하는데
게으르지는 않았습니까?
복음 중심의 삶을 살 때, 나는 그 안에서 어떤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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