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박찬현 꿈 -박찬현- 오늘과 손잡고 가는 꿈은 작은 꽃들 무리지어 핀 비누 꽃 잠이 든 밤이 오면 하 많은 허물 부드럽게 닦아주고 하늘로 한 송이씩 피워 올리는 꽃별 마음을 닦아준 비누 꽃별은 내일을 해맑게 목숨을 피워주는 꿈이라는 별이란 것을, 2016. 9. 11. 일 ☞박찬현 브런치 가기 내 작품방/詩 마당 2016.09.11
꿈 꿈 햇살 가득 찬 홍옥 사과 한 알 베어 물고 오수에 든 날 한들 바람에 기분 좋게 마르던 뽀송한 꿈 하나 그 유년의 아름답던 날, 사진-김욱 작가 LOTTE 2012 Oct 내 작품방/詩 마당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