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 - 박찬현 좁은 문 - 박찬현 그리로 가려거든 세월 앞에 自我를 낮추고 비대한 吾慾 무소불위 층간 녹이고 태우는 空 그리로 가려거든 세밀한 시간마저 훑어보는 혜안에 겸손을 지어 주시는 분 그 손길에 면밀한 시간은 세탁되고 기워 만든 마음주머니 오늘을 담아 보는 햇살 긴 통로 滿感에 작아진.. 내 작품방/詩 마당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