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 오늘 마르코 복음에 백인대장이 고백합니다. "참으로 이분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아니 나를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의 길로 가십니다. <사진 : 2011년 서품 10주년 기념 예루살렘 성지순례> 신앙의 향기/마재성지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