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호 종이강에 그린 詩]중년의 나이 -손동욱 [제112호 종이강에 그린 詩] 중년의 나이 -손동욱 나이가 들어 주름도 적당해지고, 머리카락도 희끗희끗 해진다 해서 당연히 멋진 사람이라 존경받게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내 자신이 세상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타인을 얼마나 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마치 학생에게 시험.. 시향을 창가에두고/종이강에 그린 詩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