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 박찬현 화무십일홍 - 박찬현 아무것도 변한 것 없이 四界는 그저 돌고 돈다 변하는 것은 생명 있는 것 뿐 가슴 속에 뿌리를 둔 마음이야 나름이지만 사계가 변함 없다면 녹록하지 않은 삶 고단하지 투명하지 않은 인생사 고군분투해 오래산들 씻겨지지않을 죄만 쌓이겠지 그래야 나도 피곤 거두.. 내 작품방/詩 마당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