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여류 시인 환상의 여류 시인 [신봉승] 시인이라는 말은 멋지고 아름답다. 좋은 시를 읽으면 모국어의 아름다움 때문에 마음이 밝아진다. 조지훈의 <승무>나 정지용의 <향수>를 암송 하노라면 한국 ▲ 신봉승 극작가인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조선 시대에도 환상의 여류시인이 있었다. 절.. 문학의 길잡이/문학인의 방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