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섬기는 것 잘 섬기는 것 십자가 아래 서서 그것을 견디고 있을 때만큼 하느님을 잘 섬기는 때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만일 하느님께 봉사할 때에 힘들고 여러운 일을 감당해야만 할 경우 우리가 슬픔을 느낀다면, 그것은 아무런 공로 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슬픔이 고통을 예감.. 침묵속 외침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