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우리와 만나시는 곳 하느님이 우리와 만나시는 곳 "나는 너를 빈들로 꾀어 내어 사랑을 속삭여 주리라."(호세 2,16) 빈들은 사막이고 침묵과 고요가 깃든 곳, 하 느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서 하느님 께만 마음을 쏟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만나시는 곳은 "문을 닫은 골방"(마태6,.. 침묵속 외침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