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대교구 역촌동 성당 카페
글쓴이 : camilo 원글보기
메모 :
노론과 소론 사색당파들의 권력 다툼에
유불숭상을 떠나
박해를 해 왔던 땅
103위 순교자들 外
이름없이 흩어진 아카시아 꽃잎의 넋들
무명순교자
옹기를 빚어 팔며
하늘 아래 첫 마을에 질경이처럼 살아 온
옹기장이들
피부에 맞 닫는 바람결 속에서
그들의 삶을 느낀다.
설록 박 찬 현
'신앙의 향기 > 사랑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 자유 (0) | 2009.06.18 |
---|---|
우리 자신을 모두 주는 것 (0) | 2009.06.16 |
[스크랩]이 죽음이 부디 (0) | 2009.05.25 |
[스크랩]굶주림 없는 세상을 기다리며 (0) | 2009.02.25 |
[스크랩] 김수환 추기경님, 편히 잠드소서... (0) | 200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