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사순시기의 신비/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3. 3. 15:26

 

- 사순시기의 신비/권태원 프란치스코 - 오늘 하루도 당신의 뜻을 알려 주십시오. 당신이 아니 계신 곳은 아무 데도 없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의 사슬에 묶여 있는 나를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의 사랑 말고는 그 무엇도 내 가슴을 감동시킬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 삶의 목표는 당신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오직 당신과 함께 겸손하게 동행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시적인 고통과 슬픔은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전주곡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은총의 문을 이번 사순절에 열어 주소서. ~ 게시글중에서

샬롬~~ 하늘맑은 수욜입니다. 조금은 차갑고,,겨울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감기도 잦네요,,건강하신 날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