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하느님의 마음, 하느님의 기쁨/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은빛강 2010. 3. 6. 19:23

- 하느님의 마음, 하느님의 기쁨/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

오늘날 아버지를 떠나 냉담으로 세상의 종 되어 영적 거지처럼 사는 작은 아들들은 얼마나 많겠는지요. 우리는 큰 아들입니까 혹은 작은 아들입니까? 큰 아들, 작은 아들 모두가 회개의 대상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비하신 아버지를 닮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 살 때 자유인의 구원입니다. 자비와 거룩함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자비로운 사람이 바로 거룩한 사람입니다. /2010.3.6. 토 ~ 이수철 신부님 토요 강론에서

샬롬~~ 요몇일 계속되는 봄비가 봄장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화단 산수유는 작은 꽃망울을 빼꼼이 내밀고도 있구요 화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날인것도 같습니다. 주말이지요 좋은날 되시옵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