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참거래 농민장터

한들한과/하늬사과/농부SOS 당근

은빛강 2011. 1. 21. 16:30

설연휴특가로 10% 할인 판매합니다.

고마운 분, 귀한 분께 전통한과를 선물하세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한들한과
옛 전통방식으로 숯불에 굽고 조청에 버무리는 등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한과입니다.

우렁이농법으로 지은 찹쌀로 만들어
씹어도 이에 쉽게 들러붙지 안은 개운함과 구수한 뒷맛이 참 좋습니다.


1호는 3만원이며=>10% 할인 27,000원 배송비 별도

 

2호는 5만5천원=>10% 할인 50,000원  무료배송

 

3호는 8만원=>10% 할인 72,000원  무료배송


1호는 간단한 인사 선물이나 집에서 드시기에 좋으며

2호와 3호는 격식을 차리는 분을 위한 선물로 좋습니다.  

700g / 1.3kg / 2kg의 포장은,

 

뚜껑을 덮기 전 깔끔하게 정리해 랲으로 씌우고 뚜껑을 덮어 배송합니다.

숯불로 구워 조청을 입힌 한들한과 1호 700g ===> 30,000원(선불)

10% 할인가격 => 27,000원

구성 : 찹쌀산자(직접 농사지은 찹쌀)
           콩과자(콩가루, 녹차가루, 고춧가루 등) 
           3색 쌀강정(백년초, 흑미, 녹차)
           



<한들한과 700g 고급종이상자의 모습입니다.>

 

 

기름에 튀지지 않고 숯불로 구운 한들한과 바로가기

 

 

 

하늬농장 껍질째 아삭아삭  꿀사과 5kg(18과내)  17,000원

 

100상자 한정 판매합니다.

하늬농장은 경남 합천
팔만대장경이 있는 가야산에 있는 사과농장입니다.
해발 300미터의 고지대에 있어 일교차가 크답니다.

품종은 사과중에 사과, 가장 맛좋은 겨울 부사입니다.
석회보르도액을 이용해 농사를 지었답니다.

이렇게 농사를 짓다 보니 흠이 있는 것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한살림에 오랜 기간 동안 사과를 납품한 믿을 수 있는 농장의 사과랍니다.


* 배송안내
10kg까지는 묶음 배송이 가능하며 배송비는 3,000원입니다.

단, 포장은 별도 요청이 없는 경우 10kg  한박스로 포장되어 발송합니다.




<흠이 조금 있지만 꿀이 들어 있는 하늬농장의 꿀 사과~! >




<하나하나 개별 포장을 했답니다. 5kg 15-18과 정도 담겨 있어요>
크기 선별 없이 중량으로 판매하는 관계로 크기가 고르지 않은 점
양해 바랍니다^^




<사과마다 꿀이 들어 있답니다.>




<아삭아삭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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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SOS 전남 함평의

 

무농약 작은당근5kg 7,900원 무료배송입니다.

이 당근은 함평에서 당근농사를 짓고 게신 김광식농부의 무농약 당근입니다.

멀칭이 뭐죠?


농사를 짓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밭농사에서 땅을 비닐로 덮든것(멀칭)을 합니다.
유기농에서도 비닐멀칭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닐을 사용하면 제초에도 도움이 되고
수분증발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비닐이 석유화학공업 생산물이고 썩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 몇 농가들은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분들이 게시답니다.

이 농산물은 비닐멀칭을 하지 않고 키운 것이랍니다.

땅에 비닐멀칭을 하지 않으면 수분증발이 잘되는 대신 통기성이 좋아지고 당근은 더욱 튼실하고 자연스럽게 자란답니다.


그러다 보니 당근크기가 작은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 무비닐 무농약 당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 약 4톤정도의 당근이 수확되었습니다.>

눈물나는 가격 7,900원입니다.  배송료도 없습니다. 5kg입니다.


갈아서 드시거나 저녁에 과일대신 깍아 드셔도 됩니다.

요리에 사용하기엔 작지만 즙용으로 사용하시기에 좋답니다.

 

 

 

[ 당근 생산자 아들이 보내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시골집 당근 캐고 있어요.


이 많이 오면 땅이 얼어서 당근 캐다가 당근이 똑똑 끊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눈오면 작업을 안해요~
요즘은 그래도 낮엔 좀 따뜻해서
따뜻한 햇볕이 날때만 몇시간씩 작업하고 있답니다.
엄마랑 동네분 한명이랑 같이 당근을 뽑고 있어요~

]
침에 당근주스 갈아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건강생각해서,, 눈 생각해서.,, 챙겨드시눈분들이 많으신것같아요.

저도 갈아먹을때도 있고  귀찮으면 생으로 우걱우걱 씹어먹기도 한답니다.

근데 올해는 문제가 생겼어요 ㅡㅡ
저희집이 원래는 비닐을 씌워서 당근을 심고 수확했었는데
올해는 비닐을 씌우지 않고 재배해봤거든요.


년전에도 한번 비닐 씌우지 않고 했었는데 당근이 아주 좋았었거든요..

근데 올해는 비닐 안씌우고 그냥 했더니....
당근 솎아낼때 덜 솎아졌는지.. 당근이 너무나 작습니다.

올해는 여름, 가을에 날씨도 안좋았잖아요~
매일 비만오고 햇님은 안나오고..그래서 그런지.. 당근이 너무나 작습니다.


 

 

< 당근이 작아요. 하지만 당근속까지 아삭아삭하답니다.>

작은거 다 버릴수도 업구 그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많은 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근은 하나하나 손으로 뽑아서이동하기 편리하게 쌓아둡니다.

당근싹을 잘라줘야하거든요~

 

당근싹 자르는 일은 저희 할머니가 해주십니다.

비닐하우스로 이동시켜놓으면따뜻한곳에서 작업할수도 있고

당근도 얼지 않거든요.

 

1/3정도 수확한것같아요~아직도 수확안한게 많답니다.
여러분도 올해부턴 건강생각해서 당근주스 갈아드시는거 어떠세요?
맛이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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