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채연, 라임, 꽁지의 임보일기입니다~^^

은빛강 2011. 2. 9. 19:20

( 가족을 기다립니다.. ) 채연, 라임, 꽁지의 임보일기입니다~^^

 

누구일까요?

장난감통에 장난감 넣어두면 전부 빼버리고 꼭 들어가서 앉아 있어요~^^

 

 

 

채연아~~~동굴집이 필요한것이니~~~^^

아지트의 미스코리아견중의 진선미중~~~ 단연 ~진인

우리 채연양이에요~~^^

배변 백만프로~완벽~ 성격은 좀 짱인듯~~~덤비지마~~이구요~

먹을때,안겨있을땐 절대~~접근금지법을 만들어 놓고 실행중인

아주 당찬 여자에요~~^^

 

앞에 꼬리밖에 안보이는 저 아이는 영심양이구요~~

영심양에게 장난감 하나를 빼앗기고 쳐다보는중이에요~^^

채연양 특기는 누워서 장난감 굴리면서 놀기에요~

 

조것은???

저 좁은 문틈으로 들어가서 완벽 배변을 자랑하고 있는 아이는 누굴까요?

......

 

예~~~바로 우리 꽁지양입니다~^^

우리 꽁지는 두눈이 없어요..그래도..멀쩡하게 눈뜬녀석들보다

더 배변을 잘 가립니다~ㅎㅎㅎ

성격은 패키 특유의 한성질이 조금 있구요~엄마가 없거나 낯선곳에가면

임보 엄마를 많이 찾아요..구조가 바뀌면 다치기도 하구요

그것만 빼면..완전 완벽견입니다...

우리 꽁지는 천만년 데리고 있더라도.우리 꽁지만 키워줄곳

엄마가 집에 계신곳...어린아이가 없는곳으로 보낼거에요..

제가 데리고 있어보니깐..꼭 그래야 할것 같아서요...

 

천방이 지축이 짱아님을 피해 잠시 쉬고 있는 꽁지~~~

꽁지야~~~조금만 참아~~~짱아도 나이 먹는다~~~ㅎㅎ

 

예은언니 큰엄마댁으로 임보가 있던 우리 라임이에요~^^

어찌나 똥고발랄한지...고요하던 큰엄마님댁은 졸지에 완전

한바탕 난리였나봐요~;;

그댁은 사람도,개도,,완전 조용한 가족이거든요~~^^

 

영심언니네로 임보 컴백한 우리 라임이...

명랑활발한 똥꼬발랄은 어디로 가고..완전 풀죽은 라임양~

 

 

영심언니네 집에의 첫날밤은 이렇게 화장실앞에서 잤어요 ㅠㅠ

영심언니 무서워~~~~~

라임아~~~걱정마~영심언니는 한 삼일만 괴롭히고

그 다음엔 무지하게 착해진단다~~조금만 참자~~~~ 

 

예은언니 밀린 방학숙제해야 하는데...

공부만 하려고 하면 저렇게 책상에 올라가서 안 내려와요~

그래...자라~~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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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들의 간단한 프로필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의 입양공고글을 참조해주세요!)

 

   *시추여아 채연 / 2~3살령 / 4.3kg

  

   *시추여아 라임 / 2~3살령 / 4.9kg

 

   *황페키여아 꽁지 / 4살 추정 / 4.9kg

 

 

입양문의는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http://cafe.daum.net/jesushappydog

 

 

☎010-6321-0509 영심엄마님

 

                  카페 들어 오셔서 임보일기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 애완동물이 아니고 반려동물입니다. 호기심이나 동정심으로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오니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