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가부터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마이클 크라이튼]은 1942년 시카고 태생입니다.
하버드 칼리지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의대'를 졸업 했답니다.
그의 유명한 저서는
[쥬라기 공원][안드로메다 병원체][대 열차 강도]등이 있어요.
[히포크라테스의 침묵]은 그의 처녀작이랍니다.
그리고 이 책으로 63년도에 [에드가 앨런포우]상을 수상했어요.
93년도에 재 출간되어 당해 10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되었답니다.
그럼, 내용을 간략하게 올려 드릴께요.
의학 추리소설인데
어느 여대생의 죽음을 추리 해가는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얻는 내용은
아마도 생명의 소중함이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의 생명은 타의에 의해서 절명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
특히, 낙태에 관해서는 강력하게,
아울러, 이 작가는
[쥬라기 공원]에서도 강력하게 말한 메세지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없애신 생명을 인간의 임의대로 재생시킨 생명은 결국 자연을 거스른 거대한 댓가로 돌아 옵니다.
자의와 타의는 참 이렇게도 다르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출처 :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글쓴이 : 메밀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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